책에 바지와 립스틱, 꽃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정답이 뭘까라고 물으니
처음에는 잘 못 골랐어요
문제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듯... ㅎㅎ
그러더니 문제를 다시 말해주면서 설명을 해주니
그제서야 바지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커질 것 같은 생각에 동화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아이가 글을 읽고 쓸 줄 안다면
자꾸 생각을 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로 찾게 책을 풀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