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이웃님들~ 러블리미미예요!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희 첫째 아이는
요즘 초등학생 추천도서에 푹 빠져 있어요.
학교 들어가기전에 준비해야한다며
평소 같으면 장난감 가지고 놀아야 할 시간에
책을 스스로 읽는 그런 엄청난 일이(?) 생긴
그런 굉장히 놀라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저도 기왕이면 이렇게 스스로 책을 읽고 싶어 할 때
어린이 추천도서들을 다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재미있어 하는 분야의 책이나
쉬우면서 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들을 종종 챙겨주는 편이예요.
그 동안 추천받아서 읽었던 책들 중에서
저희 아이가 다음 시리즈를 굉장히 기다리면서
즐겨보는 책 중에 하나가 바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인데요.
집에 1편부터 9편까지 있어서 책이 닳도록 읽었던 책이라
저도 흡족했던 어린이 추천도서이기도 하고요.
아이도 재미있게 읽으면서 상식이 늘어나면서
배우는 재미를 알게 되는 그런책이라 좋아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도 이번에 10편 동물과 11편 식물편이 새로 나왔길래
바로 챙겨 주었어요.
저는 이 만호로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책을
올 해 입학하는 8세 추천도서로 강력히 이야기 드리고 싶을 정도로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우리 아이들 가장 원초적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물과 식물편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도의 내용으로
풀어서 나온거라 내용면에서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안그래도 앞선 1~9편까지의 내용은
아이와 제가 서로 퀴즈를 내가면서
내용을 복습하고, 외우면서 시간을 보냈거든요.
역시나 이번 만화로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10편과 11편도 단편단편의 내용과
마지막에 퀴즈가 들어있어서
아이가 승부욕을 가지면서 열정넘치게 내용을 읽더라고요.
마냥 아이같았던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호기심도 많아지고
궁금한 점도 많아지면서
상식에 대한 의문도 많아지는데요.
상식은 세계를 바라보는 견문이 늘어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서
초등학생 추천도서에 상식 부분이 빠지지 않고
늘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희 첫째도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책 읽고나서
상식이 많이 늘어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개인적으로 글만 가득찬 내용의 책이 아니라
컬러풀한 만화와 함께 글이 적절하게 섞여있는게
우리 아이들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 인거 같고요.
그러면서도 상식에 중요한 핵심들은
빠지지 않고 잘 들어가있으니
놀면서 공부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랄까요?
조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어류를 말로
설명을 해주려고하면 저의 상식의 바닥이 드러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지만ㅋㅋ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을 통해서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어서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둘째도 같이 봐야 하는 상황에서
첫째의 호기심 모두를 충족시키기 곤란 할 때가 많은데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책이 많이 도와주더라고요.
긴 글만 있는 책을 읽으라고하면
벌칙이라도 받는 마냥 힘들어하고, 졸려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과 같이 만화가 있는 책은
그 자리에서 1권을 뚝딱 읽을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저희 첫째도 앉아서 단숨에 반 이상을 읽어버리더라고요.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은 보고 또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니까
아이들 집에서 시간 때우기에도 최고!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정말 책이 닳도록 보고요.
자기전에도 1권 읽고 자는 편이예요.
예전에는 TV와 스마트폰에 빠져서
눈뜨자마자 만화와 유투브, 게임을 하던 아이가
초등학생 준비를 한다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책을 읽는 모습을 보면
참 웃기면서도 귀엽고 대견하고,
신기하고 그런 마음이 많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추천도서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상식 10편과 11편
입학 전에 우리 아이들 상식 충전해주시길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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