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다들 환경이나 안전에 관심이 많으시죠?

초등생인 첫찌가 학교에서

이것저것 그러니까...우리 사는 화경이나

안전 수칙을 배우더니 요즘 유독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우리 첫찌와 함께 읽을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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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찌가 먼저고른책은

안전교육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했나봐요.

근데 보니까

자연재난, 사회재난, 관람 시안전수칙, 생활 안전으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만화책이다 보니

집중해서 꽤 열심히 보더라구요.

태풍과 지진을 읽더니

어디로 대피해야할지

미리 정해야 한다며....

혹시 모르니 비상용 음식과 약을

챙겨놔야 한다고~~~~

크게 한바탕 웃었답니다. ㅎㅎㅎ

마지막페이지에

읽은내용에대해

문제를 풀 수가 있더라구요.

초등생 상식을 올려주는

퀴즈를 함께 풀면서

울 첫찌가

친구들은 모를테니까

학교가서 문제내고

맞추기 해야겠다고

내가 친구들한테 알려줘야겠다고 그러네요. ㅋㅋ

역시 초등생 ㅎㅎ

지구와 환경 보호는

우리 준브로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

제가 픽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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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펼치면

"상식, 왜 알아야 할까요?"

로 시작 되면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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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환경에

너무나 관심이 많은 베리입니다.

1장 부터 40장까지 목차를 보면

아이들이 알면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는게

딱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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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주제로

시작을 하니까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최근에 탭도 생겼겠다

주말에 동영상을 많이 보거든요.

느낀게 있었는지...

그냥 게임이나 해야겠다.

그러네요

그거나 그거나 짜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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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찌가 기겁을 한 내용이예요.

햄버거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어떡해요?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귀여워 ㅋㅋㅋ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니까,

특별한 날에만 먹자~

했더니,

엄마 그냥 두달에 한번 어때요?!

그것도 많은 것 같지만

일단은 ok해줬더랬죠.

이 페이지를 읽으며

엄마 스벅 가면 꼭 머그컵에 커피 드세요!

저한테 신신당부를 하네요!

사실 지금 지구와 환경은 문제가 크잖아요.

심각한 내용을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들이 문제가 된다고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추천 할 만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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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준브로에게

찰떡인 책이네요.

우리 부모는 아는 내용이지만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들을

책에서 챕터별로 찾아서 읽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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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찌도 흥미를 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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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 상식은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에

과학적인 내용을 덧붙여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설명해놨어요.

초등학생 뿐 아니라

한글을 아는 유치원생도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예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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