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육아] 24개월 3살 딸랑구 한글놀이 하느라 잠자는 시간은 늘~ 밤 12시쯤..


#24개월 #3살 #딸랑구는 요즘 잠자
는 시간은 늦고.. 일어나는 시간이 일
찍이라 아마도 키는 많이 안 클듯 합
니다.

...

먹는거라도 많이 먹일 수 있으면
도움이 될텐데 하며 걱정도 잠시 ㅋㅋ





"자르는거 가위 주세요!"


엄마는 늦은시간.. 시간을 보면서도
언니가 있어서 많이 못한걸 지금
하나싶어 말리진 않습니다..

빨리 자라고 재촉 하지도 않죠..



#5살 언니 #시멘토 #글자쓰기 하는
학습지는 딸랑구에게는 #색칠놀이
도 되고, #가위놀이도 됩니다.

엄마는 글자 '가'를 자를때 '가지'할
때 '가'.. '나'를 할때 '나비'할때 '나'
이런식으로 계속 읽어 줬습니다.

대답을 할때도 있고, 안하고 집중해서
자르기만 할때도 있는데 옆에서 그냥
엄마는 계속 말해줍니다.

과연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계속 똑같은걸 반복해서 읽다보면
제가 발음을 올바르게 읽어주는 건지
헷갈려 할때 있어서 휴대폰으로 발음
을 보면서 헷갈리지 않고 정확히 읽어
주려 한답니다.

예를들어..
ㄱ은 ‘기역’, ㄴ은 ‘니은’, ㄷ은 ‘디귿’,
ㄹ은 ‘리을’, ㅁ은 ‘미음’, ㅂ은 ‘비읍’,
ㅅ은 ‘시옷’, ㅇ은 ‘이응’, ㅈ은 ‘지읒’,
ㅊ은 ‘치읓’, ㅋ은 ‘키읔’, ㅌ은 ‘티읕’,
ㅍ은 ‘피읖’, ㅎ은 ‘히읗’입니다.




얼마전 #몬테소리 후기올린 #리틀한글


꾸준히 좋아하고 즐기고 있답니다.







저 징그러운 거미를 온몸으로 기어
다니게 하고, 엄마 반응을 살펴보는
딸랑구..

사실제가 다리많이달린 곤충을 싫
어하는지라  거미만 꺼내면 징그러
워 어쩔줄 몰라 하거든요 그게 재밌
나 봐요ㅋㅋ



하..




'ㄴ'서랍에서 '노루'를 꺼낸 딸랑구
엄마는 계속 강조해주고 들려 줍니다.

한달정도 이렇게 놀다보니 생각보다
다꺼내서 다시 넣을때다 들어있는
자리에 잘 찾아넣는게 많이 되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ㄴ' 나팔 꺼내서 뿌우~  불고 엄마도
불어보라 하고, 우리 귀염둥이가 읽던
책에 나팔 나와도 이 나팔 꺼내야 한다
며 찾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그림책과 학습지 활용하
면 좋은점은 그림을 보고, 말하기를
시도 하면서 습득하는 것 같아요.


일반 동물카드에 잘 없던 낙타는 신기
한지 몇번이나 물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딸랑구가 제일 좋아하는
#돼지저금통 꺼내 달라고 해서
동전넣기도 합니다.





#생일선물 로 받은 총?
돼지저금통 죽이기!

ㅋㅋㅋ






처음엔 한개씩 동전을 잡아서 넣었
는데 오른손으로 가득지고 조금더
동선을 짧게 더빨리 넣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다가 조금 더 의미있게
동전분류를 해서 줬습니다.

10원, 50원, 100원, 500원짜리를
분류해서 동전별로 넣기도 하고,
과자 얼마에요?  500원이요 하며
500원짜리 주는지ㅋ 아이스크림
얼마에요? 500원이요 하며 500원
짜리 주는지 놀이도 했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거 더하기 함께하니
하나씩 알게되고, 하게 될 줄 아는게
하나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동전을 몇번이나 빼고 넣기를 반복
하면서 그냥 반복하는걸 예전에는
즐겼는데 지금은 싫어 하는 듯 하고,
"엄마랑 누가 빨리 넣는지 해보자!"




시작!

엄청난 속도로 넣기도 하고, 엄마
못 넣게 동전 들어가누 구멍을 손
바닥으로 막고, 장난치며 모두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동전만지고 꼭 손씻기 하는 건 이미
알고 있어서 손씻자~~~~~~~~

그리고 하루가 끝?

이제 밤에는 좀 일찍 잘수있게 분위
기 만들고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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