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둘째는 유아학습지 월간시멘토 시작했어요

첫째가 초등생이다보니....

모든 스케쥴이 첫째 위주로 돌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둘째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마

마냥 나쁘지는 않답니다

왜냐! 첫째가 공부할때

둘째도 자기도 하고싶다고 떼를 쓰거든요 ㅋㅋㅋ

이게 무슨 효과죠? ㅋㅋㅋㅋ

그래서 뭘해줄까... 하다가

첫째때 아주 만족했던 프린트학습지인 시멘토를 하기로 했어요

이 시멘토가 첫째때부터 사부작 사부작 뭔가를 만들더니

이제는 아이들 얼굴을 넣어서

월간시멘토를 만들었더라고요

바로 이렇게요^^

더 잘 나온 사진이 있었다면

더 많이 귀여웠겠지만....

그나마 정면보고 안흔들린 사진이 저거밖에 없더라고요 ㅎㅎ

이번에 둘째는 월간시멘토로 유아학습지를 시작해봤습니다.

안에 내용은 이런식!!!

솔직히.. 종이가 너무 아깝다 싶을정도로

잉크 팍팍써서 인쇄하셨더라고요

애기 사진까지 들어가있어서.. 너무 아까울정도에요

첫장을 넘기자마자

본인 얼굴이 나오니 아이광대가 승천이네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실.. 형아한테 치여서

이런거 본격적으로 안해줬어요 ㅠㅠ

첫째때는 얼마나 열심히 해줬는데..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스티커도 엄청 열심히 붙이고요

오늘 아파트에사는 동생이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상담을 해달라고 해서

다녀왔어요

요즘 그 동생이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생겨서

쭈욱 얘기해주다가

아이들 학습지 얘기까지 하게되었네요~

워낙 저랑 코드가 맞는 동생이라서

제가 아이들 해주고있는 프린트 학습지를 추천해줬지요~

시멘토 학습지를 하면 프린트로 해도 되고

저희 둘째처럼 월간시멘토를 해도 되고요

그 동생이 맨날 주변에서 비싼 책, 비싼 수업 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저하고 얘기하면 되게 살길은 찾은 느낌인듯 하더라고요 ^^

우리둘째는 첫째날 열심히 하고~

칭찬스티커를 이만큼 붙였네요 ㅋㅋㅋ

원래 시멘토 월간학습지 칭찬스티커가 있는데요

그거말고 유치원에서 받아온거를 잔뜩 붙이고 싶어하길래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있어요

요즘에는 매일매일 안하면 저를 재촉해요~

형아 할때 무조건 하기!

신기한건 본인이 할 분량 다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네요 ^^;;

이 여세를 몰아서 시멘토에서 프린트 몇개해서 더 해줄까봐요^^

이렇게 겸사겸사 아이들 학습 습관을 잡아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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