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나왔을 때를 기억하면 참으로 혁신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고,
각종 메신저(한국은 오로지 카톡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카메라의 진화(증강현실), GPS의 적극적 활용 등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의 탄생으로 인해 없어진 회사도 많았습니다.
MP3 제조사, 네이게이션 제조사 등은 대다수가 사라지게 되었고,
카메라 제조사 역시 자연스럽게 매출액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의 변화에서 살아남은 회사들은 정말 혁신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만큼의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장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늘 시멘토의 혁신을 준비하고 대비하면서,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란 생각에 찾아보면서
감동받았던 사례들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1. 카메라 제조사
특정 브랜드를 말씀드릴 수 없어 모델명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50만원 짜리 카메라가 이렇게 대단한 줌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위 영상은, 망원렌즈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자체 카메라의 줌기능으로 촬영한 것 입니다.
아래 영상은 심지어 달 표면도 촬영이 가능하네요. (이 역시 자체 카메라 줌기능)
2. 네비게이션 제조사
증강 현실(AR) 기술을 응용하여 길안내를 하더군요. 이게 말로는 설명하면 별게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지금도 이 통신사의 네비게이션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여
길 안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때도 혁신이었는데..) 만을 사용해왔던 저에게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앞차 출발 알림 기능
신호 변경 알림 기능
#D
3D 모델링 : 실제 건물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사진같은 스카이뷰
확실히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죠? 이외에도 신기한 기능이 많았는데
이 동영상은 네이게이션 제조사 이름이 전부 나와있어서 첨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래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이 있어도 고객들이 돈을 지불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스마트폰은 더 진화를 하려고 한답니다. 바로 폴더블 스마트폰, 액정의 진화입니다.
반으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의 사진인데,
앞으로 또 어떻게 시장 환경이 변화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 S6 노트란 이름으로 이미 상표등록을 완료하였다고 하니, 출시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저렇게 큰 화면이라면 모든 고객이 시멘토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하고 출력하는
시대도 금방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멘토도 지금 다른 누군가가 하지 않은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힘쓰고 있답니다.
개발 완료는 8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이 얘기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습지 콘텐츠 뿐만 아니라, 더 좋은 플랫폼으로 회원님들에게 꼭 보답하겠습니다.
늘 저희 혁신에 도전하는 시멘토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