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었던 글 중에, 아주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를 주는 글들이
몇 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의 스토리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어떤 일을 하다보면 원하는 결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작은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저 역시 시멘토를 시작하기 전까지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지요. 거의 2~3년 동안 준비만 해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마치 '모소' 대나무처럼, 땅속에 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고,
지금은 땅 속 밖으로 나와 다른 기업들에 비해 조금은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땅속에 뿌리를 열심히 내리고 있는 시기일 것 입니다.
다그치기 보단 이런 좋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또한 혹시 자신 주변에 이러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모소 대나무 이야기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분에게는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