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이 잘되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집착'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즉, 부모의 바람이 집착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강요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아마 여러분들 역시 부모님에게 그런 기대/집착을 받으면서 자라오셨고
본인이 부모가 되어서도 또 그러한 기대/집착 지금의 내 아이에게
내비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제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공부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흔히들 명문대라 부르는 대학교를 졸업하여 살아왔지만,
삶은 결코 성적순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학 졸업과 동시에 깨닫게 되더군요.
어찌 보면, 부모 스스로의 꿈이 없기에
아이에게 그 꿈을 강요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막상 본인은 그 일이 어떠한 것인지도 잘 모르면서요.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 내 재능이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아는 아이는 반드시 성공한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저희 시멘토 역시 그러한 철학을 믿고 일을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갖길 바라며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부모의 꿈대로 사는 아이 / 아이의 꿈대로 사는 아이
여러분들은 어떤 아이로 키우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