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멘토 대표 하태훈입니다.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오늘은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시멘토가 야심차게 오픈한 '월간시멘토'를 자는 시간 빼고는 24시간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학습에 도움이 되면서도 재미있는 학습지를 만들까 연구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느끼지만, 사실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기가 힘들지요.
어찌보면 2마리의 토끼를 잡는 일인데, 불가능한 일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저희가 꼭 달성해야 할 사명감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정해진 정답이 없기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다보니,
점점 저희의 철학과 가까운 형태의 학습지가 만들어지 시작하였습니다.
월간 시멘토는 이런 노력의 집약체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 만든 학습지를 폐기하고, 다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만드는 일은
마치 도자기를 굽는 장인과 같습니다.
교육 시장은 늘 변화하고,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도태합니다.
이는 꼭 교육 시장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이 그렇습니다.
이 때, 그나마 성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1. 흔들리지 않는 자기 주관
2. 끊임없는 노력
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시멘토의 주관은 간단 명료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는 언젠가 성공한다"
즉, 좋은 학습지를 만들면 고객들이 알아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9년이란 시간동안
성장해왔습니다. 저는 9년 동안, 조급해하지 않고, 저희 시멘토의 콘텐츠의 질을 높히는 일에만
묵묵하게 매진해왔습니다.
갑자기 유명해졌다가도, 회사의 내실이 없으면 모래성처럼 무너집니다.
꼭 사업이 아니라도, 인생에 힘든 시기는 누구나 찾아오길 마련인데,
이때, 중요한 것이 흔들리지 않은 자기 주관입니다.
음식점을 하는 사람이, 오시는 손님의 각각의 의견에 따라
음식 맛이 바뀌지 않으려면 확실한 자기 주관이 필요하듯,
사업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은 자기 주관이 확고해야 합니다.
시멘토를 찾아오시는 분들도,혹시 지금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이 힘거나 잘 풀리지 않을 때,
나의 일에 대한 철학과 주관이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에 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월간시멘토 콘텐츠 일부를 올려드리면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시멘토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희망찬 하루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