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의 생각

시멘토라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낄 때

글쓴이 : 시멘토 날짜 : 2019-01-10 (목) 18:09

직업을 갖게 되어, 일을 하다 보면 늘 비슷한 업무를 매일매일 하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일상'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그 일상적인 업무가 가끔은 무료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하고,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재충전를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재충전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강한 슬럼프가 오면, 

과연 이 일을 하는 것이 맞는가 의구심도 들겠지요.



이러한 슬럼프가 자주 찾아오는 사람은 일의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슬럼프는 자기의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신 스스로 생각하기에 너무 만족스럽고,

일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다면 강력한 슬럼프가 찾아오기가 힘듭니다.


오늘은 저만의 시멘토에서 일하는 '보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01


저는 함께 일하는 좋은 분들이 늘어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이 생기면서,

시멘토가 영위하는 사업에서 실력을 갖춘 사람들로 가득한 회사가 되는 것은

생각만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구성원들이 그 누구보다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고

그 어떠한 일, 도전에도 맞설 수 있는 분들이라 자부합니다.




02 


다음으로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볼 때,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보람이지요. 내가 만든 제품이,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 뿌듯한 일입니다.


얼마 전, 회사의 메일에 작년 말에 신규 런칭한 '월간 시멘토'에 대해서

이런 메일이 왔었다는 것을 한 직원이 얘기를 해주더군요.



"아이의 얼굴과 이름만으로 학습 흥미를 이렇게 확 올려줄 수 있는지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고 "근아학습지"라고 하면서 무척이나 아끼기까지 하네요..^^"

"시멘토를 만나서 정말 좋은 정보를 얻어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 이렇게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니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타 회사의 학습지들은 한번 만들어진 후에는 수정을 하지 않지만,

작년 10월에 오픈한 '월간 시멘토'는 현재도 개발진들이 많은 고생을 하면서

다 만들어진 학습지를 더 좋은 학습지로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민하는 것이지만, 학습적인 것을 가르치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워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개발진들은 지금도 월간 시멘토가 수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학습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번 언급하지만, 저희가 만든 학습지로 저희의 자녀를 가르칠 수 있을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월간 시멘토 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신간 도서를 20종 넘게 발간하면서

우리 시멘토 식구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하였네요. 고생한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멘토라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늘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회사로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시멘토를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인사 드립니다.

가정에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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