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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lossom입니다.

저는 9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육아블로거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8살때는 그다지 공부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앟았는데,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되니 매주 수요일마다 동준이는 받아쓰기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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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매주마다 잠깐이지만 시험을 받아쓰기 치르면서 어휘력, 국어문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급수 종이를 보면서 또박또박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공부하는 동준... 평소에 얼마나 많이 어휘를 알고 있는지, 생각하는 능력이 커지는지 급수가 올라갈수록 더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영어 수업도 시작이되는데, 그 전에 초등학교 2학년때 우선 먼저 한글에 대한 기본 어휘와 문장구조, 간단한 문법을 익혀 두는 것이 딱 맞는 시기인 것 같아요.

초등학생 어휘력을 위한 도서인 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어휘력 1권과 여휘력 2권을 동준이는 매일 3~4장씩 천천히 읽어보고 있어요.

시멘토 초등시리즈 좋은 것은 다 알고 있죠? 한자급수라던지 한글급수, 그리고 미로찾기나 숨은그림찾기 처럼 창의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학습지를 잘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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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어휘력 권당 가격은 9,500원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가 함께 있어서 아이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시멘토 초등국어 어휘력 목차입니다. 작다 VS 적다, 웬 VS 왠 , 등의 아이들이 헤깔리기 쉬운 문법과 어휘관련 즐거운 만화가 있고요. 무엇보다 지문 내용과 관련된 어휘와 배경지식까지 탄탄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준이는 학습수준이 떨어지는 아이는 아니에요. 성실한 편이라서 매주보는 받아쓰기를 100점을 맞아 오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9세 표준아동인 동준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은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가 쳐져 있어서 엄마와 다시 한번 집어 볼 수 있어요.

문제집처럼 어렵고 딱딱한 책이 아니라서 동준이도 가장 편하고 좋아하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엄마인 제가 억지로 뭐 읽어라고 하지 않아도 동준이가 알아서 매일 매일 챙겨 읽고 있어요.

페이지당 만화의 컷수도 많지 않아요. 그래서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읽어가면서 재미있게 어휘력을 읽히고 있습니다. 초등 국어 어휘력을 읽히면 정말 좋은 것은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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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는 어휘가 많아질 수록 대화의 수준이 높아지고, 보다 정확하게 본인의 생각이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 9살에 꼭 필요한 공부법인 것 같아요.

한글은 잘못 쓰기 쉬운말도 있고 모양과 소리는 비슷하지만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도 있죠. 무리하지 말고 하루에 한 두장씩 차근 차근 읽혀 나가면서 실력을 단단하게 키우고자 합니다.

초등국어의 기초학습능력 시멘토 만화로보는 초등국어 어휘력으로 쉽게 시작하세요. 문단이 끝나면 퀴즈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어느정도 정확하게 익혔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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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와 어린 학생들에게 추천드려요. 동준이는 1주일 전부터 꾸준하게 읽어나가면서 배운 단어도 평소에 저와 말할 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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