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하는 이야기가 "왜이리 안절부절못해?" 이다.
얼마전 꼬맹이가 "안절부절이 무슨뜻이야?" 하며 물어본적이있다.
"불안하다는 뜻이야" 라고 설명해주긴했지만 모든걸 다 알려줄수없어서 이 문제에대해 곰곰히 생각해본적이있었다.
때마침 시멘토 초등국어 어휘력이란 책을 알게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ㅎㅎ
설명을 잘해주고싶어도.. 내 어휘력도 한계가있어서 말을 못한적이 상당히많았다.
그때마다 내가 너무 미안하고, 말 못해주는 내자신에게 화가나고 속상했었는데ㅠㅠ
나도 꼬맹이와 같이 어휘력을 키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