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이웃님들~ 러블리미미예요!
저희 첫째는 어릴 때 말이 늦게 트인 케이스예요.
태어난지 4개월만에 폭풍 옹알이를 하길래
말을 다른 아이들 보다 빨리 하려나 기대를 했지만
두돌이 될 때 까지 아빠, 으꾸, 으꾸꾸 이렇게 3개 정도만
말을 할 정도로 말이 느린 아이였는데요.
그 땐 정말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시도 때도 없이 폭풍수다를 떠는 첫째 아이을 보면
참 신기하ㅣ더라고요.
특히나 5~6세때 까지는 유아 말투로
어딘가 아기티가 팍팍 나는 대화를 했다면
7세를 지나 초등학교 1학년인 지금
8세에는 고급 어휘들을 사용해 가면서
대화를 하는데요.
요즘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휘력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어줍잖게 배워서 사용하는 것 같아
초등어휘력을 다져 줄 요량으로
시멘토 초등국어 어휘력을 선물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