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시멘토 학습지 월간 홈스쿨로 기초를 탄탄하게

시멘토 학습지 월간시멘토로 홈스쿨 준비

매월 새로운 교재로 학습할 수 있는 시멘토 학습지

부담 없이 시작해 봤어요.

둘째가 빠른 이유는 형아 때문일까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매일매일 공부하는 형아 옆에서

자기도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둘째 유리.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날 때 시켜보겠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특별히 준비한 게 없었는데

이젠 본인이 원하니 엄마는 또 이때다 싶어

철저하게 홈스쿨 학습지를 따져봅니다 ^^

시멘토 학습지는 색칠공부와 틀린그림찾기 책자를

미리 접해본 적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자라 시멘토 학습지를

홈스쿨 학습지로 염두에 두고 있었어요.

+

월간 시멘토는 새싹-나무-열매 단계로

총 3가지의 난이도로 나뉘어 있고

각 단계는 12개의 레벨 1년 치 분량인데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언제든 해지 가능해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시멘토 학습지를 한 번 시작해보면

차근차근 초등대비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어서

쭉 이어나가고 싶은 매력이 있더라고요.

월 3만 원대이니 부담도 없고요.

유리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까지 교육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집중해서 따라 하는 모습이 보여

6~7세 추천하는 열매 단계를 신청해 보았어요.

추천 나이는 참고용이고요.

새싹 단계로 4~7세 추천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새롭게 차근히 실력을 쌓기를 원한다면

새싹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아요.

새싹 단계로 학습하다가 1년이 되기 전에라도

단계를 변경해서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어요♪

코 파는 거 아니에요

월간 시멘토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학습지로 제작.

본인의 얼굴이 등장하고 이름을 불러주니

흥미와 기대감을 높여주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요.

얼굴이 크게 나온 거로 대충 골랐더니

코 파는 거 같은 ㅋㅋㅋ

엄마 눈에는 귀여운데 좀 웃기기도 하고

풋~ 유리가 처음엔 누구냐고 묻더라고요

엄마가 다음엔 예쁜 사진으로 골라주겠으~

올 컬러 학습지 월간 시멘토.

아이에게 더 큰 흥미를 열어주기 위해 칭찬 스티커를 활용하며 시작해보아요.

아이들의 안전교육부터 논리적인 두뇌 개발에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시멘토는

통합교과의 특성으로 자연스럽게 누리과정 한글, 수학, 한자, 창의, 감각을 마스터할 수 있어요.

한글 공부에 꼭 필요한 한자는 100자 이상 끝낼 수 있다고 하니

나누어져 있는 학습지를 모아둔 모음판이라고 여겨도 되겠더라고요.

추리, 사고, 공간, 시간 등 사고력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들을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하여 향상시켜 주는

시멘토 학습지.

함께 발송되는 반복학습용 워크북으로

한 번 더 반복하여 익히기.

하지만 뭐든지 '해라 해라' 강요가 아닌

아이 스스로 재미를 붙여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1순위가 아닐까 해요.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도 가능하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 만큼 시켜주는 것.

첫 페이지부터 시작할 필요도 없고

즐거워하는 내용부터 차근차근

학습적인 내용으로 이끌어 주는 것.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아요.

월간 시멘토 학습지를 시작하게 되면

특별 사은품 책자도 함께 받아볼 수 있는데요.

매월 사은품이 바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매월 공홈에서 확인해보심 될 것 같아요.

6살 꼬마도 너무 좋아하는 미로찾기와 틀린그림찾기.

지난번 속초 여행 갈 때도 한 권씩 들고 가서

재미있게 놀았지요.

하나씩 맞출 때마다 너무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표정에서 드러나는 성취감이 대단해요.

저도 그런 표정의 아이를 보면 뿌듯하고요.

깨알같이 동그라미 친 거 보이시나요.

유리 성격을 생각해보면 어디가 정답인지도 모르게 크게 크게 동그라미를 칠 것 같았는데

예상을 빗나간 너의 섬세함.

감탄했다 ^_^

혼자 잘 맞추다가도 잘 모르겠다고 하면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책상 위에 무언가가 빠진 거 같은데?" 하며 둘러말하며

사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공부 좀 하는 제스처 ㅋㅋ

형아가 요즘 매일 국어 공부를 하니까

부쩍 한글에 관심이 많아진 유리.

슬슬 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먼저 관심 가져주니 땡큐~

친구와의 상황을 설명해주며

자주 사용하는 단어도 알아보고

직접 써보기도 하는 한글 공부.

큰 공룡 열심히 오리다가

힘들어서 엄마랑 바꿈

중간중간 만들기도 하면서 아이의 엔돌핀 상승.

좋아하는 공룡을 보니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엄마와 함께 가위질하며 뚝딱 만들어봤어요.

모르는 척 "티라노야?" 하고 물으니

브라키오 사우르스라고 말하는 척척박사 ^^

미로찾기도 한번 시작하면 손을 놓지 않고.

가끔은 내가 지칠 때까지 하는 거 보면

너의 열정에 박수를 ㅎㅎ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

자체 BGM 과 함께 감상하세요 ^^

시멘토 학습 벽보도 유명하죠.

한글조합편, 급수한자 8급편, 구구단 2~9편, 숫자 1~100 영어로 읽기.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와 정성스럽게 코팅까지 해준

시멘토의 작은 배려가 감동이에요.

꼭 필요했던 학습 벽보도 한 번에 가져갈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죠~

한쪽 벽에 나란히 붙여 늘 보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유리가 시멘토 학습지 하면서

잘 따라주고 재미있어하니까

앞으로도 쭉 흥미를 가지고 예비 초등과정을

완벽하게 대비했음 바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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