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참 알차게 보내다 가는듯.
아이들 모두 함께오면 정신없지만
이렇게 한명씩과의 데이트는 이런광경을
만들어낼수있어 매우매우 좋다
이렇게라도 책을 읽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 ^^;;;
사실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야 본보기가 될텐데 나도 할말이 없네>.<;;
그동안은 짬이 날때. 시간이 날때
책을 읽을수있다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책을 읽어야하는 시간을 일부러
마련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아이가 마침 관심이 생겨하던 직업에대하여
탐구해보고 알아갈수있어서 더욱더
좋았던것같다
너무 어렵지도 또 너무 어린단계가 아닌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참 잘 나온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서 괜히 초등학생 추천도서
어린이 추천도서가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