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언제나 20대일줄 알았던 저도
이제 불혹을 넘어 50을바라보러 달려가고있는데요.
요즘 초딩 딸이 독서삼매경에 빠져 이것저것 물어본다거나
가르치려고 하는데 어느것은 알고 어느것은 또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초등학교딸이 마냥 초등생으로만 있어 주진 않을테고
스스로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 아빠로서 걸림돌이나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하는군요
오늘은 독서삼매경(현재 작심삼일을 넘기고 있음,,,,)에 빠진
큰 딸에게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시멘토 초등국어 고사성어 사자성어를
선물해 줬는제요...
과연 얼마나 잘 읽을지 아니면 이해나 할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