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게 읽으면서 지식도 어휘력 향상도 시킬 수 있는 시멘토 학습만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8세 국어라고 하면 아직 한글을 떼는 단계이지만 2학기 부터는 받아쓰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께서도 책을 많이 읽으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인데 적다 or 작다와 같이 헷갈렸던 어휘나

아주 장관이구만~

물만난 고기와 같이

상황에 맞추어 쓸 수 있는 것을

다양한 어휘와 함께 의미를 익혀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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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라서 거부감 없이 아이가 읽을 수 있는데요.

그림체도 귀엽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아이가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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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식당과 사자성어 시리즈도 아이가 좋아해서

이번에도 시멘토 만화로보는 초등국어 어휘력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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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어휘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퀴즈와 마무리퀴즈까지 있어서 재밌게 풀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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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다 vs 맞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

귀에 못이 박히다

말로 설명하려면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했던 것을 학습만화로 그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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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와 적다의 차이점

설명하려면 난감한데 만화를 통해서 익혔어요.

적다의 반대말은 많다

작다의 반대말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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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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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것은 더알아보기 코너를 통해서 한번더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한 챕터에 나오는 모를 수 있는 초등어휘들도 국립국어원에 등재되어 있는 정의가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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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vs적다는 아이가 목차를 보고 고른 내용이었는데요.

읽고나서 저한테 작다와 적다가 뭐가다른지 아냐면서

설명해주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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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고기의 경우에도

물 만난 고기를 어떤 상황에 쓰는지 만화와 함께

4가지 어휘도 함께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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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명하기 힘들었던 초등어휘도 아들이 학습만화 볼 때 옆에서 보고 나니 설명하기가 한층 수월하더라구요.

읽어보고 나서 저한테 한번씩 써먹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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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자주쓰는 어휘인데 모르는 것이 많더라구요.

아직은 8세 국어 단계라서 그렇겠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국어가 중요해지기에

8세부터 읽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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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어휘에 이런 것들이 나온다니~~

아이가 곤궁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만화를 읽어보고 상황을 이해하니

아하~~ 하고 깨닫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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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어휘력 향상을 위해 선택한

시멘토 만화로 보는 초등국어 어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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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멘토 라는 생각이 들게 한 학습만화였습니다.

책읽기에 취미가 없는 아이들도

들춰보게 하는 매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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