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아이들은 집에서 어떤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서연이는 만들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예전 어린이집에서 자주 만들어오곤 했는제, 집에는 종이접기 책이 없다면서 투덜 했거든요. 점점 집 생활이 많아지는 요즘 투덜하는 아이를 위해 놀이책을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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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초등 추천도서를 보다가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보다가 아차!

싶었거든요. 그동안 계속 졸랐는데,

미안한 마음에 2개 함께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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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을 지도를 할때 종이접기를

꼭 하는 편이에요. 연령이 어리면 세모접기,

네모접기부터 시작을 해서 알려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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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소근육발달이 무척이나

좋은데, 종이접기에 그 발달을 시켜주는데

큰 도움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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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뿐 아니라 종이를 접으려면 종이를

보고 삐뚤지 않게 해야하는데,

접는 과정에서 집중력은 덤으로 향상을

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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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아이들은 진짜 똑똑해요.

이해를 하고 따라서 해야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종이접기 또한

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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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어린이 종이접기는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동물부터 시작해서

꽃, 곤충 등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잇감도 만들 수 있는 놀이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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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것들만 모아져 있는

시멘토 어린이 종이접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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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는 학교에 색종이와 함께 가지고

가서 보고 있는데, 초등아이들끼리

모여 앉아서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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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는 참고해서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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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캠핑장에 가지고 갔어요. 지인네 가족과

함께 가는데, 함께 접기도 하고, 혼자 있을때

놀면 지루해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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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은행잎하고 단풍잎을 접는데

지금이랑 어울릴것 같아"

나무가 많은 곳에 와서인지 나뭇잎들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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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접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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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들기를 하면서 딸은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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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두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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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뭐할까? 하면서 책을

넘기면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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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린이집 다녔을 때 친구들과 함께

많이 만들었다고 하면서 공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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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하늘색 종이를 꺼내서

공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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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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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서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폰만 보고 있는건 정말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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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어서 후~~ 공기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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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어린이 종이접기 때문에 간만에

딸과 알콩달콩하면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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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이라서 스케치북을 가지고 오지 못했는데,

만들기를 해서 붙이고, 꾸미기를 하면

또 그것도 꿀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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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분이 좋으신 따님.

집에 가면 종이에 붙여서 꾸미기 까지 하고

싶다고 하는데, 텔레비젼 안보기 도전

잘하고 있어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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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해보세요.

시멘토 어린이 종이접기 너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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