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월간 시멘토 후기]

유아학습지 - 꼬들이 얼굴이 들어간 맞춤 학습지, 월간 시멘토 학습지 후기

엄마표 학습지 공부 하면서

홈스쿨 욕심내는 열혈마덜에게

아주아주 딱 좋은 아이템이 생겼다.

유아 학습지 전문 회사 시멘토에서

월간 시멘토 학습지를 만든 것.

이미 알고 있긴 했는데

월 3만원대로 유아 학습지 신청 가능한건

미처 몰랐던 부분 ㅋㅋ

시멘토 e북 서비스도 놀랄 노 짜지만

무려

아이 본인이 학습지의 주인공으로

등장 한다는게 너무나도 인상깊었음.

물론 월간 시멘토에서

아이 사진등록을 따로 해야하긴 한다.

사진등록 방법은 쉬우니 돈워리.ㅎㅎ

1. 월간시멘토 홈페이지 들어간다.

2. 로그인 후 상단메뉴의 아이 사진 등록 클릭

3. 하단의 아이 사진 등록하기 클릭

4. 이름 및 생년월일 정보 입력

5. 사진등록 - 직접찍기/앨범사진

6. 사진 사이즈 맞춰서 손보기

(되도록 정면 보고 있는 사진이 좋음.)

안 맞추면 이렇게 되기 때문;;;

여하간 요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꼬들이 사진 넣고 신청하니

요렇게 학습지 4권과 벽보 4장,

미로찾기와 틀린그림찾기 책 4권,

워크북과 활동스티커가 왔다.

(학습지 외엔 사은품에 해당)


>> 학습지활동후기 <<

꼬들이는 집에서 엄마랑 그림이나 책을 보거나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학습지가 도착했을때 과히 흥분한 반응이었음.

먼저 1일차~5일차의 첫 권을 꺼냄 ㅎ

딱 앞장부터 지 얼굴이 있으니

매우 행복해함 ㅎㅎㅎ

제 얼굴이 들어간 학습지에 과한 반응을 보이는 꼬들이.

표지만 그런게 아니고

1일차 첫 페이지

페이지 곳곳에 꼬들이 얼굴이 들어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아직 한글을 모르니

지 이름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책에 이름 써 주는것 보다

얼굴을 붙여주니 확 자기꺼란 느낌이 오나봄 ㅎㅎ

그야말로

내 아이 전용 학습지 아니냐고 ㅋㅋ

학습지가 제본된게 아니라

펀치로 뚫은 구멍에 고리로 철을 해야하는데

종이가 약간 두꺼운 편이긴 해도

자꾸 손타면 너덜거릴것 같긴 함. ㅠ

최대한 고이

책상에 모셔두고 다녔으면 좋겠는데

외갓집 갈 때 조차 이렇게 들고가서

자기 전까지 피곤을 떨쳐내며 학습지 한자락..ㅋ

프린트 학습지여도 있을거 다 있음 ㅎㅎ

스티커 붙여도 이렇게

행복에 쩔어서 어쩔줄 모름 ㅋㅋㅋ

다만 꼬들이는 아직

한글공부를 따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이걸로는 그냥

한글 모양에 친숙해지는 정도로만

같이 활동하고 있음 ㅎㅎ

글씨가 거꾸로인지 바로 있는지 정도만

구분하면 되지 않나...정도의

엄마표 한글 학습...ㅎ.ㅎ

이유식도 배달 이유식이 있는데

배송 학습지 편한거 같음.

스티커 붙이기 활동이지만 색도 칠함.

한글 모르는ㅠ 꼬들이에게

글자 학습이 좀 많은거 같긴 하지만

시멘토 학습지 특유의 밝은 색감과

몽글몽글한 그림들이 좋아서

아이랑 엄마랑 스토리텔링 해 가면서

공부 할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인 것 같다.

스스로 가위질 & 풀칠

활동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엄마가 옆에서 동생 밥 먹이는 동안

혼자 스스로 가위질하고 풀칠해서

그림 퍼즐 맞춰 붙인 꼬들이 ㅎㅎ

월간시멘토 1년 결제시

사은품도 같이 배송이 되는데

받은 사은품 벽보/유아책 찬찬히 사용해보고

좀 있다 후기도 쓸 예정임 ㅎㅎ

이게 약정없는 학습지라

만약 생각 있으면 부담없이

한 달 정도라도 이용 해 봐도 될 듯.

총 평

1. 일반 책 제본학습지 퀄리티는 아니지만

아이 얼굴과 이름이 맞춤으로 들어가 있어

아이가 좋아함.

2. 프린트 학습지지만

스티커 / 색칠하기 / 오리기 / 붙이기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3. 글자 학습지긴 한데

활자보단 그림 친화적이라 스토리텔링에 좋다.

색감도 그림도 예쁘고.

4. 떡보단 떡고물이 더 좋은데....ㅎㅎ

사은품으로 오는 코팅벽보랑 유아책 괜찮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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