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2장씩 인쇄 체크해서 인쇄한 결과물 입니다.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아니 컴퓨터를 일주일에 두세번만 켜시는 분이라면 켜고 웹서핑 하시거나,
작업하는중 잠시 짬내서 출력해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뿌듯할듯해욤.
뭐... 엄마표로 한글을 가르치시기로 했다면... 깊은 한숨과, 주먹이 날라갈것 같지만 참아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견딜 준비를 하셔야겠죵.
뭐... 그냥 책만 많이 읽어줬는데 한글을 떼거나, 위에 언니오빠 형제가 있어서 곰방 뗀다면... 그거슨 다른세계....
개인적으로 아파트에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에 1시간 봉사를 하고있어요.
딱 그시간에 5장정도 프린트 해가서 애들 봐주면 딱이더라구용.
애들 오기전에 딱 출력해놓고 애들오면 출력한거 함께 공부해주면 뿌듯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