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를 보자마자 뉴흔둥이도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은 학습보다는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키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에요 처음부터 차근차근하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흥미 있는 것부터 낱장 분해해서 하다가 지나간 부분은 다음에 다시 보여주고~ 반복해서 활용했어요 다행스럽게 건너뛰는 부분이 적더라고요
소근육도 키우고~ 집중력도 키우고!
가위질을 좋아하는 뉴흔둥이라서 바로 싹둑싹둑~집중해서 하더라고요 자유롭게 눈 코 입을 꾸며주는 거라 엄마인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뿌듯한 뉴흔둥이표정이에요 공부를 너무 안 시켰더니 이런 시간도 노는 거라고 받아들이는 뉴흔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보다는 테이프를 선호해서 맞춤으로 가져다주니 잘 붙이더라고요 마음껏 꾸미기! 사랑에 빠진 방귀대장이래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선잇기부터 꾸미기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이어갈 수 있었어요
오리고 남은 것들도 한곳에 모아두니 다음날 또 가지고 놀고요
뉴흔둥이아빠가 동물원 데리고 다닌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같은 과일 찾기 같은 아이의 성취감을 자극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더 열심히 하려고도 하고요 어렵지는 않지만 반복할수록 선도 정교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