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 돌 된 우리 딸
학습지 하기 아직 이르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집에서는 주로 주방놀이, 자동차 놀이, 병원놀이, 동화책 읽기 등 아기 노는 거가 한정적이긴 해도 잘 놀아서 더 추가해야 되나? 이런 생각도 있긴 했는데....
이번에 시멘토학습지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페이퍼 놀이하면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또 하자고 조르는 딸을 보며 딸내미랑 놀면서 교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은 거 같아 뿌듯했답니다.
우선 아이 맞춤형 학습지라
>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 아이가 주체가 되어서
학습지를 접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