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대박이가 내년엔 유치원에 가네요~ 몇일 전 처음학교로 발표로 인해 다들 긴장하신거 맞으시죠?? 전 큰아이가 병설유치원 다녀서 이번에 재원생 동생으로 우선모집에 원서를 넣었는데 3명 뽑는거에 우리대박이가 따악!! 이떄 바로 확인도 못하고 긴장탔었는데 다음날 원에서 문자와서 보고 소리 질렀다니깐요 ㅋㅋ
저도 큰애 유치원 전쟁을 치룬터라...그 긴장감 무지무지 잘알거든요.. 어쩄든 집근처 도보 1분거리 ㅎㅎ 큰아이와 함께 등원시킬수있다는 장점이 너무 커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5살이 되어간다고 생각하니 10월 늦은 생이라 걱정이 한편에 있어요 ㅠㅠ 말은 야물딱 지게 엄청 잘하는데 아직 숫자나 한글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때문에 ㅎㅎ 굳이 저도 급하지는 않은데 아이가 자꾸 뭔가를 하고 싶어하기에 오빠 공부하는시간에 같이 학습지 하고 있어요. 이게 말이학습지지 놀이식교육이라고 보시면 될꺼 같아요^^
짜잔!! 우리 아이 얼굴이 나타나는 대박 월간 시멘토 학습지랍니다. 우리가 아는 페이퍼식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들 수준에 맞게 컬러풀하고, 나이대에 맞춰서 단계별로 오는 월간지라서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숙제를 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지 않아서 더좋고 ㅎㅎ 아이도 먼저 엄마 공부하고 싶어요~ 같이 해요~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관심이 많거든요. 일단 자기 얼굴이 보이니 더 신난거 같기도 하고 ㅋㅋ
4세 아이가 학습지를 접하는 자세랍니다 ㅋㅋㅋ 오빠랑 공부할때 엄마가 붙어있는거 보더니 자기도 나서서 하겠다고 요즘 자기 이름에 "이"를 쓰고는 엄마 제가 이거썼어요~ 이래요~ 관심 제대로 끄는 딸래미~ 기특하지 않을수가 없다니깐요 ㅋㅋㅋ 둘째가 그렇게 내리사랑이라고 해서 이쁘다고 하더니 요즘 약간 실감하는 중이예요. 애교가 철철 넘치는 아이라 누구나 사랑스럽다고 이야기 하거든요
오잉~ 첫페이지 부터 종이접기 시작이네요. 4살이 되니 종이 오리고, 부채도 접고, 도토리도 접고 혼자서 할수있는 것들이 제법 늘었더라구요, 처음에 오빠도 잘 못해서 짜증내기 일쑤였는데 이젠 혼자서 종이접기책 보면서 쓱쓱~~ 쉽게 하는거 보면 조기교육은 남다르구나 ㅎㅎ 싶다니깐요.
그래서 인지 오빠 옆에서 열심히 가위질하더니 어린이집에서도 엄청 잘하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한글과 동물이름이랑 일치하는걸 제법 잘 맞춰서 하는 아이인데요. 고양이 흉내 내보라고 하니 야옹~ 야옹~ 하면서 고양이 수염 흉내를 내는 귀염둥이랍니다.
연필도 제법 제대로 잘 잡아서 글쓰는 이쁜아이 엄마표 홈스쿨에서 나름 기본기는 배우고 있는 중이라죠.
점선을 따라서 오리는 4살 아이 시멘토 학습지가 아이들이 잡기 편하고,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서 오리기 하기에도 편하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일반 A4용지같이 얇거나 하지 않기 떄문에 가능한거 같아요. 집중하는 입이 보이시나요?? 오늘은 단순하게 네모로 오리는거라 손쉽게 뚝딱~ 가능해요.
마음이 급한 딸래미~ 바로 고양이 표정 그려주시고 ㅋㅋ 일단 접어서 이쁘게 꾸며주자고~ 하니 바로 네에~대답하는 아이 엄마의 관심을 제대로 받고 싶었나봐요.
손쉽게 접는 방법으로 나와 있는 고양이 얼굴접기랍니다 사진만 보고도 척척 접어가는 4살 수준에 딱 맞게 만들어진 시멘토 학습지 처음 시작할때 아이의 연령과 성별을 넣으라고 하더니 딱 맞춤서비스 인듯 해요.
이젠 제법 스스로 그림을 보고도 척척 해내는 센스있는 아이랍니다. 고양이 얼굴도 세세하게 꾸며주고 표정도 읽고 어찌나 집중하며 꾸며주던지 그동안 아이랑 참 많은것을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월간 학습지 시멘토에 나온 종이접기가 재밌었나봐요~ 집에 있는 새로운 색종이로 여러개 만들고, 표정도 그리고 변형해서 호랑이닮은 고양이도 만들고 ~~ 그래놓고 뿌듯했던거 같은 느낌?? 아이가 스스로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하니 사고력 뿜뿜 제대로죠?? 어떻게 한건지~ 이렇게 표현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해보라고 하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4살 아이랍니다. 학습지 효과 대단하쥬??
꼼꼼하게도 붙여주는 딸래미~ 선에 맞지 않는다고 약간 성질도 부리고 ㅎㅎ 조금은 참을성이 부족한 나이라 ~ 생각하고 인내하며 안되도 천천히 해보자~ 라며 달래며 하다 보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우리 딸은 엄마가 화난 어조로 이야기 하는걸 싫어하고 이쁜 어조로 얘기하면 엄마가 이쁘게 이야기 해서 좋다고 하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 아이라 이런점은 좋은거 같더라구요.
시멘토 학습지에 자신이 만든 고양이 얼굴을 붙여놓고는 표정짓기 놀이까지 스스로 해보이는 귀염둥이 아이랑 같이 하다 보니 사이도 좋아진거 같고 ㅎㅎ 어때요?? 4살 아이가 혼자서 스스로 한건데 잘했쥬??
이번에 월간 학습지 시멘토를 구독하면서 주신 사은품이예요. 아이들이랑 벽에 붙이면서 하나하나 글도 읽어보고 자주 접하다 보면 하나씩 기억에 담을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뿌듯해지는거 있죠 ㅎㅎ 첫애가 요즘 한자에 관심을 보여서 같이 가르쳐 볼까 했는데~ 사은품으로 준 한자 벽보랑 세계지도에 관심을 보여서 따로 아들방에 부착해 뒀다는 ㅋㅋ 또한 벽보들 마다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영상으로도 볼수 있어서 아이들과 외부에서도 즐겁게 접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외출시에도 볼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더라구요^^
일반적인 학습지의 경우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서 아이들이 금방 실증 낼수 있을 법한데 이렇게 미로찾기라던가~ 틀린그림찾기를 통해서 사고력까지 더한 엄마표 홈스쿨 교구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아이들은 재미가 있어서 좋고, 엄마는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좋고 ㅎㅎ 어쩜 이렇게 아이들 맘을 제대로 알고 만들었는지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4세에게 이를법 하지만 저희집에 6세랑 같이 있다보니 한글을 알고, 쓰기에 들어가기에 칸이 딱 되어 있으니 제대로 기초부터 쓰는 방법을 배울수있겠더라구요, 이렇게 프린트물로도 학습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서 비용을 조금 절약하는 방향으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선택이 가능하니 4세 아이 엄마표 홈스쿨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시멘토 학습지 한번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