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프린트 후기]

만3세 프린트학습지 시멘토로 병설유치원 종일반 입학준비



전 어린시절 교육은 놀이위주로 즐겁게 보내주자라는 생각이에요...
학습지나 교구도 고가비용보다 되도록 제가 해주려고 합니다.
어차피 한국사회에서 교육비는 추후 많이 들테니
제가 가르칠 수 있을때 저금하자라는 소신이에요...

하지만 엄마가 무작정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혼란스러워
매번 책을 구입했지만 이것도 계속 구입해야해서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프린트학습지 시멘토의 도움으로
똥이와 유치원 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맞는 여러가지 학습메뉴와 나이별로도 조회가능해서 엄마가 학습계획하기도 너무 편리해요.


3월이면 어린이집을 떠나 유치원을 간답니다.
요즘 배변훈련때 옷내리고
식사시간에도 더 혼자 철저하게 먹을 수 있게 훈련중이랍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름외우기!!

얼집에서 평소 스케치북에 적어서 모양 익히기 정도는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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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학습지 한글배우기
남자아이들은 한글 또는 학업관련을 빨리하면 흥미를 빨리 잃어
되도록이면 사고력 및 수학을 먼저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래서 한글을 배우기보다는
꿀똥이의 이름속 자음 모음을 재미있게 익혀서
유치원에서 교구장이나 물건에 적혀있는 이름을 빨리 찾는 공부를 해보려고 계획했어요.

지금 어린이집은 이름옆에 사진이 있어 찾기가 쉽지만
유치원엔 사진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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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멘토 학습구성중 제가 원하는 한글공부가 있어서
공부보다는 놀이식으로 함께해보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했는데
선긋기가 삐뚤빼뚤 ㅋㅋ
그래도 집중하면서 즐겁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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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똥이는 선긋기에 재미가 있는지
꽤 많은 양의 프린트를 오랜시간 그어가면서
자기이름의 모음이나오면 찾았다라고 외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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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이름쓰면서 익힌 실력으로 분열된 자리 성 쓰기!!
도대체 ㅎ 말고는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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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뉴가 다양해서
이렇게 단어장양식도 있어요
이름써서 자기이름은 알수 있도록 활용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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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지 사고감각키우기
동화책중 미로를 통해 공주를 구하러가는 얘기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는 아빠랑 미로찾기 게임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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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저 검은선 상관없이 긋기만 했답니다.
길을 통해 도달하는 룰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우선 전 마음대로 하게 하고
올바른 룰을 찾기위해 설명했어요
:검은선은 벽이라 넘어가기 힘드니까 길로 걸어가야한다고요:
3번을 보면
검은선을 지나친 부분에는 x표시를 하면서 잘못된 점을 인식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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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마주잡은 두손
제발 아빠랑 친해지길바래ㅋㅋ
요즘 저를 두고 전쟁중이랍니다
ㅎㅎ
난 집에서만 인기있는 뇨자​!!

어쨌든 규칙의 설명후 다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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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데 요녀석이 이렇게 해냈답니다.
솔직히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규칙도 이해하고 선도 나름 깔끔하게했어요
특히 미로길을 그리면서 띠리디리또또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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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꿀똥이가 집중력이 있는 반면 융통성이 없는 성향을 알기때문에
혹시나 학습하면서 마음대로하면 그냥 우선은 하게두는 편이에요.
아이 성향을 존중하고 흥미를 잃지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안돼~
이렇게하면안돼지~
이건아니야~"
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그렇게 해도 되는구나 근데 여기서는 이렇게 해보자" 라고
이끌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지금당장 한글을 배우기보다는
모음자음을 터득하여 이름을 알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단어로 진출해보려고요

요즘 엄마이름뭐예요?
아빠이름뭐예요? 라고
물어본답니다.

다양한 메뉴 구성과 연령별 선택 학습지 선택활용이 용이한 시멘토!!
화려한 아이교육보다 엄마 아빠와의 따뜻한 시간이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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