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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학습만화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초4가 되면서 고사성어, 사자성어 부터

속담 , 고전 이야기등 점점 난이도가

레벨 업 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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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속담은 살면서 자주 접하다보니

아는 것도 응용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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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사자성어 가 어려울 법 해서

시멘토 학습만화로 접했는데 재밌다고해서

이번에도 어린이속담 학습만화로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도 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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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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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 두께가 얇다며 좋다하는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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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1권 과 2권을

업어왔어요. 3권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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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의 목차 순서는

ㄱ, ㄴ, ㄷ, ㄹ 순서대로 에요.

먼저 만났던 고사성어 , 사자성와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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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아이가 속담은 왜 생겼냐며

물어본 적이 있는데.. 뭐 살다보니 생겼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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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속담과 고사성어, 사자성어 등을

가르치면서 가장 먼저 알려줘야 하는게

왜 배워야 하는지 인지 이번에 저도

세삼 다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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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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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고

짧지만 강한 힘을 지니고 있죠.

그리고 속담을 적절히 사용하면 더 풍부하고

맛깔나게 대화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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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속담은 은연중에

자주 사용하다보니 자기가 아는게

꽤 많이 나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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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으로 되어있다보니 거부감없이

재밌게 보는데 몇 장 넘기지 않고

또 자기가 아는거 나왔다며 근자감 뿜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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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넌센스퀴즈도 있다보니

아는건 반갑고 처음 접한

속담은 한번 더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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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 하라고 말만하면

엄마를 믿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며 꿍시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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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책에서

이 속담 나오니까 겁나 반가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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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옆에는 이 속담이 나오게 된

유래도 설명되어 있어서

옛날 이야기 책 읽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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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에게 강조했던 속담 중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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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친구들과 협동하는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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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적 습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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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정말 뼈에 세기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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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잘 잡힌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다보니

아직 어릴때 좋은 습관을 들여주고 싶은

엄마욕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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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는 요렇게 퀴즈에 관한

정답이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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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저녁시간 때 잉여로운

어린이속담 학습만화 타임을

보내고 있는 초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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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학습만화 재밌고

다양한 분야로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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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속담이래도

자 이제 배워보자! 이러면

아이들은 거부하게 되잖아요.

마치 공부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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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토 초등국어 속담 은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속담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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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갈 때 가볍게 차 안에서

보기에도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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