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가 초등학교 입학한지 벌써 3달이나 지났어요.
첫 입학날 부터 아니 .. 입학전부터
내성적인 성격 , 낮가림 심해서 친구들은 사귈수 있을지
엄청 걱정했었거든요.
최근 우연하게 듣게 되었는데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 우리 두리가 인기가 제일 많대요.
대박, 믿을수가 없어서 어찌된 일이고 들어보니
두리가 그림도 잘 그리고
종이접기를 잘해서 주변에 친구들이
늘 모여 있다더라구요.
그 말 듣고 얼마나 감동인지요 ~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 보다
밖에서 잘 적응 하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물도 들어왔을때 저으라고
우리 두리의 종이접기 능력 향상을 위한
엄마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