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학습지 창의쑥쑥 미술놀이
한권으로 미술놀이 다양하게 즐겨요!
투표는 하셨나요?
어제는 투표도 하고 밖으로 나가고싶었으나..
온종일 비가 내리는 터라 방콕했네요.
하지만 투표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루어져서 후다닥 하고 왔지요~
저 투표한 뇨자~~ㅋㅋ
비가 와서 집안에서만 놀았지만,
우리 뽀빠이는 아주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할 틈 없었음!!
이번에 유아 프린트 학습지 시멘토에서 새롭게 개발한 교재를 만났기 때문~!
종류는 다양한데, 전 갠적으로 우리 뽀빠이와 미술놀이를 별로 안한 거 같더라구요.
미술놀이라고 하면 거창하게만 생각했는데, 시멘토 학습지 미술편으로
재밌게 깔끔하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4~7세용!
우리 뽀빠이는 41개월 5세니까 딱 적당하지요.
가격도 한권에 7,500원!
아주 착해요.
QR코드를 인식해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확인도 할 수 있더라구요~
연필과 친해지기
색연필과 친해지기
크레파스와 친해지기
싸인펜과 친해지기
물감과 친해지기
색종이와 친해지기
총 이렇게 미술놀이를 하는 준비물에 따라 파트가 나뉘어요.
싸인펜은 온통 묻히고 안지워진다며 잘 안썼는데,
시멘토 미술편을 통해 좀 더 섬세한 뽀빠이가 되려나요~ㅎ
젤 처음이 연필로 미술놀이하는 건데요.
연필로 색칠도 해보고..
색칠한 거 지우래고 지워도 보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편이예요.
보통 연필하면 스케치용도 혹은 글자쓰는 용도로만 생각하는데..
우리 미술 한창 배울 때 연필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미술활동했던 게 떠오르더라구요.
명암구분도 연필하나로 했었고 말이죠.
다 그 기초가 될 거 같아요~
이미 밑그림이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따로 그려보고 싶음 우리 뽀빠이에게 여백에다 그리라며..ㅋ
각 페이지마다 어떻게 준비물을 활용하는지 적혀있어서
엄마는 옆에서 설명해주고 지켜만 보면 되는 미술놀이랍니다.
5세이긴 하지만 41개월이라
소근육이 막 디테일하진 않더라구요.
디테일한 표현을 위해서라도 시멘토 미술편으로 즐겁게 집에서 미술놀이 해야할 거 같아요.
색종이를 가위로 자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손으로 찢어서 꾸며주는 놀이도 있어요.
재밌게 색연필로 색칠 중..
색깔의 선택은 오직 뽀빠이만 하는 거~ㅋㅋ
온통 핑크로만 할 줄 알았는데..
풀밭이라며 초록색으로 하고..
역시 차는 핑크라는요..ㅋㅋ
꼼꼼하게 할 날이 오겠죠?ㅎㅎ
놀이동산 다녀온 이야기도 하면서
여유롭게 색칠해요.
시멘토학습지는 프린트학습지라고 해서 유명한데요~
이번에 이렇게 새롭게 개발한 학습지라 프린트하지 않고
엄마표로 다양한 분야 활동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까만 바탕에 밝은 크레파스로 그려보기~
뽀빠이는 아주 신났어요.
크레파스 그린으로 하더니..
이내 화이트 꺼내어 요게 더 잘 보인다는..ㅋ
이렇게 색의 관계에 대해서도 저절로 알아가는 거 같아요.
반대색이나 보색이 뭔지 등..
요건 또 특이하게...
무지개를 그냥 색칠하는 게 아니라 크레파스가 겹쳐지면 색이 어떤 게 나오는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활동!!
색과 색이 합쳐질 때 다른 색이 나온다는 걸 조금씩 알게 하는 놀이~
요건 좀 야무지게 했네요..ㅋ
그냥 칸칸마다 무지개색 칠할거라며 한바탕 하긴 했지만,
나름 이 페이지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지요~
요리하는 밍밍이 색칠하기~~
당근부터 칠한거라며..
주황색으로 색칠하고..
방금 겹치는 거 배웠다고..
주황색으로 모조리 칠한 후, 다시 잎부분을 초록색으로 칠해보기..ㅋㅋ
그랬떠니 초록색이 연하게 표현되네요.
토마토는 빨강으로 야무지게~
사물의 색을 기억하고 거기에 맞는 색을 칠하기도 하구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색을 가지고 가서 색칠도 하구요~
이것이 미술놀이의 재미겠죠!!
역시 밍밍이의 앞치마 등은 핑크로~~
핑크쟁이 뽀빠이, 시멘토 학습지 미술놀이편을 통해..
핑크만 원하는 스타일이 좀 바뀌려나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