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우리집 미술놀이...
아무래도 시멘토 학습지의
시작 때문이 아닌가 싶다.

원래 집에서는
미술놀이라고 해주는건
클레이밖에 없는데
시멘토 학습지를 시작으로
시작된 우리집 미술놀이

어제 열심히 면봉으로 콕콕 찍어서
만든 나비 ㅋㅋㅋㅋㅋㅋ

이 나비를 시작으로 우리집 미술 놀이 시작

아침 6시반에 기상해서
다시 물감놀이 하잔다...
아들아 엄마를 살려다오...ㅋㅋㅋ
새벽 6시반에 미술놀이 ,
즉, 물감놀이 한다는 하준이를 말려서
겨우 아침밥을 먹이고
하율이랑 같이 거거거우


어제 형이 물감놀이 한게 재밋어 보였는지
오늘은 시작하자 마자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거거거우!!!!


이쁘게 민들레를 면봉으로 콕콕 찍어
완성한 다음
곱게곱게 말리겠다고 ...ㅎㅎㅎㅎ

민들레를 이쁘게 말리겠다고 해서
이번엔 스케치북을 꺼내 본격적인 미술놀이를 하기로 했음

맘 단단히 먹고 시작!!!!ㅋㅋㅋ
처음엔 면봉으로 찍고 하던 아이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손으로 콕콕...
여기까진 좋았지..ㅋㅋㅋ
손만 씻기면 되니까...ㅋㅋㅋㅋ

하준아 하율아...
여기까지만 얌전히 해다오...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인 물감놀이...ㅋㅋㅋ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얼굴에 바르고...ㅋㅋㅋ
목에 바르고...ㅋㅋㅋ

얼굴 , 몸 전제가
도화지가 되어
난리가 났음.....ㅋㅋㅋㅋ

이미 난 제정신을 잃고...
그래 니맘데로 해봐라 했지만
내 맘은, 내 심장은?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하시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