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차 딸 아이 엄마.
되도록이면 기관에 빨리 보내지 않고
엄마표 홈스쿨을 진행하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집에서 나름 책보여주고 독후활동도 하고
촉감놀이로 물감놀이나
밀가루, 전분놀이도 시켜주기도 하는데요
엄마도 체력이 딸리기 때문에
아이가 좀 크면서 영상을 조금씩은 보여주게 되더라고요
사실 영상노출을 되도록이면 일찍 시키고싶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이 보여주게되는 순간이 있고요
20개월 정도 되니 이정도 안보여줬음 많이 참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영상의 좋은 점도 있는데
굳이 하나도 안보여주기보다는
이왕이면 좋은것을 보여주자는 결론에 이르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