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민군의 학습은
논술과 스도쿠.한자.퍼즐수학.미로찾기 위주였어요.
아. 받아쓰기도 일주일에 한번씩하는데 고건
다음포스팅에 부모지침서와 함께 보여드릴께요^^
민군의 방 책꽂이 한켠에 시멘토 학습지과 좌르르르~
버리지않고 민군이 알아서 정리해놔요 .
프린트학습지는 A4용지의 사용으로 따로 표지나 케이스가 없기에
자칫 재활용행이 되버릴수있는데요.
요렇게 모아두면 일단 볼때마다 자신감이생기나봐요~
저렇게 많이 공부했다고 뿌듯해하며 엄마를 불러요^^
또 심심할때 한번씩 꺼내더라구요 .
복습하려고? 아니예요 ㅎㅎ
그정도로 학구열이 불타는 나이는 아니죠^^
꺼내서 시멘토 캐릭터들을 가위로 잘라 민양과 인형놀이를 하더라구요^^
재활용으로 들어가더라도 한번에 끝나지않고
다시꺼내 가위질을하던 색칠을하던 종이접기를 하더라도
그안에서 전에 이거 풀었었지 이거 틀렸던거네 이건 이런내용이였어
하며 흘리듯얘기하더라구요.
책이라면 책을 찢고 구긴다는 생각에 웬지 손
대기 어려웠을텐데 오히려
두번세번 아이의 눈이 더 갈수있어 좋은것같아요!
이상 민군의 한주를 마무리하며 또한번 느낀점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