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숨은그림찾기 뽑지 마세요~시멘토 알식당 놀이책이면 끝!

숨은그림찾기 도안 뽑지 마세요~

시멘토 알식당 놀이책이면 끝!


안녕하세요 열정루비에요

유아기에 읽은 많은 책들이 아이들의 배경지식으로 차곡차곡 쌓이면 이해력, 문제 해결력,어휘력 등이 골고루 발달하게 되죠~

그렇다면 책과 친해져야 하는데요. 놀이로 즐겁게 읽기 시작하면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꺼내와서 읽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느정도 책을 읽고 나면 더 재미있는걸 하고 싶어하는 우리 딸~ 항상 뭘 해줄까 고민 많이 하는데요. 아이가 진짜 좋아하는 미로찾기 도안, 숨은그림찾기 도안 찾아서 뽑아주면 아이가 시간보내기 좋아요.

이번에 만나본 시멘토 알식당은 책과 놀이가 겸비 된 어린이와 유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이에요.

아직 6살 딸에게 그림책만 읽어주어서 만화처럼 된 책을 받아들일까 염려가 되기도 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출동하니 호기심을 갖더라고요.

지난번 시멘토 학습지에서 봤던 친구들과 비슷하니 아는 캐릭터라며 찡긋~~^^

제가 봐도 쫌 귀엽더하고요. 핑크 털복숭이 융이가 가장 맘에 들어하던 딸이에요♡

비밀 레시피 재료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 이야기에요. 말풍선 속의 말이 짧아서 한글공부 시작한 딸이 직접 읽어보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선명한 색감, 귀여운 일러스트가 손에서 책을 놓기 싫게 만들더라고요.

시멘토 알식당은 중간 중간 재미요소가 가득해요.

책은 낙서하면서 보는게 아니라고 늘 말했는데 아이에게 편견을 깨게 만든 책이죠^^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틀린그림찾기가 책 속 곳곳에 숨어 있거든요~

책에다가 진짜 색연필로 해도 되냐고 묻길래 "응"을 외쳤더니 신나게 찾더라고요.

6세 아이에게 약간 난이도가 있을듯한 초성퀴즈도 있었는데 이건 초4인 첫째가 풀어보기로 했어요.

심심할때면 미로찾기 도안이며 숨은그림찾기 도안 뽑아주기 바빴는데 시멘토 알식당이 제 일을 줄여주네요ㅎㅎ

6살 딸은 아직 만화 컷이 적응이 안되는지 계속 미로찾기만 찾더라고요. 반면 초4 아들은 만화책이라 좋다고 보겠다고 하고요.

덕분에 책 한 권으로 두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있게 되었어요. ㅎㅎ

그 뒤로 전 시멘토 프린트학습지 사이트에서 숨은그림찾기 도안 엄청 출력해야 했습니다.ㅎㅎ

아이가 풀었던 문제의 답들은 큐알코드를 찍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1권~5권 시리즈가 있으니 아이들 심심할 때 활용하면서 놀면 좋을 것 같아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시멘토 알식당~~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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