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토 생생한 활용후기

[도서 후기]

엄마랑 집에서 재밌게 놀자 ! 집콕놀이 < 시멘토 숨은그림찾기 >

안녕하세요 헤일리에요 : ) 오늘은 월요일 이네요 ~

아들이 유치원을 가서, 주말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포스팅을 올려보아요

주말은 아빠가 일해서 엄마랑 둘이 집에서 집콕놀이하는 아들을 위해

시멘토 숨은그림찾기 를 준비했어요

저희 아들은 아직 학습지도 안하고, 공부에 공은 시작도 안했답니다.

책읽는거 좋아하구 좋아하는거 위주로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요

그래두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진득히 해주기 위해서

책읽기랑 그림그리기 놀이는 하는데, 뭐가 또 없을까 하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를 생각했어요

시멘토 숨은그림찾기 !

조금 어려울라나 ? 했는데 5살 아들이 하기도 괜찮더라구요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엄마랑 그림 설명도 쫑알쫑알 하면서

주말동안 재밌게 애기했답니다.

숨은그림찾기책 인데요.

아래 그림들을 찾는거에요.

그림들이 아들이 아는것도 있고 모른것도 있어서

엄마가 설명해주면서 해야하는데요 :)

새로운 물건들을 알려줄 수 있답니다 .

설명을 해주고 아들이 모르면, 유튜브로 짧은영상 찾아서 보여줬어요 !

그리고 영어단어가 같이 있어서

같이 계속 애기해줬어요

알려주려고 하는게 아닌 그냥 제가 자연스럽게 계속 애기하니까

아들도 꽤 따라하더라구요

" 이건 boat 야 배를 boat 라구행 ! "

" 도현 where is a boat ? "

이런식으로 그냥 자연스럽게 간단간단하게 영어단어도 애기해주고

물론, 아들이 이걸 한번 하고 저 단어를 100% 인식하진 않겠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알려주자 하는게 제 목표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파란색연필 하나 들고 엄마는 초록색주고

숨은그림찾기 시작하기 !

이게 좀 게임처럼 할 수 있어서 ,

도현이한테 저기 1단계 버튼 누르자 !

하니까 꾹 누르고 시작했어요

사실 1단계는 좀 쉬워서 엄마는 금방 찾았답니다.

하지만 못찾는척 해야지요

아들이 3개 찾으면 전 1개 찾고 아들이 늘 이기는척 해주기 ~

글밥도 좀 있어서 글을 좀 읽을 줄 아는 6살 7살 어린이들이 해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아들은 아직 한글을 못읽어서 제가 다 읽어줬답니다.

아들이 이 페이지를 할때는 카우보이도 궁금해하구 물음표도 궁금해해서 설명해주고 ㅋㅋ

유튜브도 보면서 같이 재밌게 했답니다.

그리고 저도 질문했지요

거북이랑 해마 갈매기는 아들이 알고 있는 거라서 !

이건 어디에 살고 뭐먹어 !? 하면서 같이 조잘조잘 애기하면서

엄마랑 같이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했어요

저는 그냥 뭘 알려주는 시간보다 저랑 있을때는 즐겁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랑 웃으면서 시간 보내고 싶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보내기는 사실 힘든거 같은데

이런 책이나 교구를 사용해서 같이 시간보내면 또 잘가더라구요

종이책이라서 편하게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면서 놀이할 수 있었답니다.

어디 놀러갈때 가지고 가기도 좋은 종이책 가벼워서 어디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거 할때는 과자집이라고 자기도 과자집 가고싶다고 애기하면서 ㅋㅋ

엄마는 과자먹어 하고 저한테 과자 주능 쉬늉도 하면서 잘 놀았답니다. !

한번에 다 하기보다는 하루에 30분정도 하고 있어요. 이거할때는 자기 책상에 잘 앉아서 잘 있더라구요.

자기 전에도 책읽고 자는데, 이거 가지고 오더니 또 하자고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책 릴레이로 계속 읽는데 이거하니까 서로 집중하면서 먼저 찾기 놀이했답니다.

숨은그림찾기 놀이가 집중하기도 좋구, 엄마도 아이도 같이 놀 수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시멘토 숨은그림찾기로 엄마랑 재밌게 놀아서 행복해 한 아들

시멘토 숨은그림찾기책은 영어단어도 있어서 영어노출 시켜주기도 괜찮았구요.

다양한 물건들을 알 수 있어서 아들에게 뭘 알려주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체, 편하게 색칠하면서 놀 수 있어서

부담없이 잘 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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